본 게시글은 아사모에서 주최한 이벤트이며, 상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선 리뷰글과 마찬가지로 솔직한 리뷰이므로 필요하신분은 뒤로가기 하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은 제품만 좋아서는 안되나 봅니다. 내 상품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춰야 하는가 봅니다. 바로 식스팩 강화유리 관계자분들의 모습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품을 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전화를 한통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번의 리뷰를 작성했지만 이렇게 전화까지 주시는 업체는 처음이었습니다. 여튼 덕분에 기분 좋게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리뷰는 강화유리를 장착하고 바로 쓴것이 아니라 몇일간의 경험을 거친 후에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아이폰6s/6s+의 강화유리를 선택할때 가장 큰 주안점이 테두리가 들뜸이 없는지? , 먼지가 유입이 안되는지? , 두께는 두꺼운지? , 얇으면 보호는 잘되는지? , 케이스장착과는 무관한지? 등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첫번째 언급한 들뜸이 없다면 대부분 사용자들은 만족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아이폰6시리즈의 특징인 테두리 곡면 때문입니다. 기계마다 곡면률 차이도 있다하여 참 자신에게 맞는 강화유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듯 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테두리 들뜸이 전혀 없습니다. 기존에 MOD풀커버 강화유리를 사용중에 강한 충격에 의해 깨진 후 쉴드플러스 강화유리 제품을 얼마동안 사용했습니다.(사실 싼맛에 미리 사둔 쉴드 플러스 강화유리만 6개입니다....쩝...) 이 쉴드 플러스 제품은 풀커버가 아님에도 테두리에 들뜸 현상이 살짝 있었습니다.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었지만 풀커버도 아닌것이 왜 들뜨지?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한 제품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이 식스팩 강화유리는 들뜸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이렇게 기술하는 이유는 사실상 저렴한 강화유리임에도 만족도는 아주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 각설하고 사진과 함께 더 자세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개봉 및 구성품

 제 배를 긴장하게 만드는 포장입니다. 다른 많은 강화유리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제품들과 달리 포장은 간소합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포장의 단가를 줄여 제품에 더 투자하는것도 제품 퀄리티를 올리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외관 입니다

 

특징 및 설명서 입니다.

 

 본 상품 관련외에 한장의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내서의 맨 위 멘트 처럼 정말 한장 더 주셨습니다. 득템!!!!!!

이 안내서에는 저와 같은 리뷰어들에게는 정말 꿀같은 말이 남겨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를 쓰면 1장을 드 주신다는~!!! 유후~

동봉된 안내서

 

구성품은 다른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강화유리 본품, 먼지 리무버, 알콤솜, 마른솜(융 대체인듯)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본품 상세 보기

 상단 부분은 감지센서 외에는 다 덮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 모습입니다.

 

 하단은 쉴드플러스제품과는 달리 홈버튼을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두 제품의 길이차이는 쉴드 플러스 강화유리가 세로로 조금 더 깁니다. 그에 반해 식스팩 강화유리는 짧지만 홈버튼 주변을 좀더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살짝 두꺼운 감은 있습니다. 첫느낌이 '생각보단 얇지 않네?' 였습니다. 두께는 0.33T였습니다. 타사 제품의 0.3T 보다 살짝 두껍지만 그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판매처의 설명글에서 보면 0.26T~0.4T까지의 두께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두께가 0.33T로 나와 있습니다. 0.33T가 괜히 설정한 두께는 아닌듯 싶습니다.

옆 모습입니다.

 

3. 부착 전

 쉴드 플러스 강화유리가 부착된 모습입니다. 사실 외관에선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상단 부분

 

 앞서 말한바와 같이 세로는 조금 길면서 홈버튼을 감싸지 않고 쭉 떨어진 모습인 쉴드플러스 강화유리 입니다.

하단 부분

 

 두께를 보여드리고 싶어 하단에서 찍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4. 부착 후

 부착과정은 생략했습니다.

 옆라인에서 보면 강화유리가 액정과 베젤 경계까지 많이 못덮는것처럼 보이나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액정을 100프로 커버하지는 못합니다. 살짝 강화유리가 액정부분보다 작습니다. 한 0.1~0.2mm 정도 작은듯 합니다. 그렇다고 화면을 보는데 지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참고로 베젤까지 덮는 구조는 풀커버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옆면 부위 입니다.

 

하단 부분입니다.

 

상단 부분입니다.

 

전신 모습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액정을 100프로 덮지 못해도 사용에 지장이 없다는 말씀의 근거가 되는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액정과 베젤 사이의 검은색 액정베젤이 있습니다. 딱 액정에 표시되는 부분까지 강화유리가 덮힙니다.

(액정베젤-이부분의 정식 또는 전문용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은 이 부분이 동료들의 폰 보다 좀 넓습니다.)

 

 좀 더 직각으로 찍기 위헤 좌 우 나눠서 촬영 했습니다.

좌측 베젤 부분.

 

우측 베젤 부분.

 

 

5. 마무리

 근 일주일 정도 사용을 했는데,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이번 제품을 요약해서 총평 해보겠습니다.

 

1. 들뜸 현상은 없는지?

 - 전혀 없습니다. 끝.

2. 3D터치는 잘 되는지?

 - 아주 잘 됩니다. 단, 멀티테스킹을 하기 위한 3D터치는 풀커버보단 감은 좋지 않습니다. 이건 타사 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쉴드 플러스 강화유리 보단 옆면이 좀더 날카로운 느낌이 듭니다. 터치감을 위해 식스팩 강화유리도 모서리 부분들이 곡면처리 되었지만 쉴드 플러스 제품이 좀더 곡면처리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사실 우리는 멀티테스킹 또는 좌측에서 스와이프로 뒤로가기 하는 느낌을 연연해 하면서 풀커버가 아닌 강화유리를 쓰진 않지 않습니까?^^;; 그렇게 터치감을 따질거면 노강화유리 또는 풀커버를 쓰시는건 추천 드립니다.

3. 여러 케이스와의 궁합은?

 - 좋습니다.

4. 보호력은 좋은가?

 - 제대로 된 테스트 못해봤습니다. 볼펜, 드라이버 등으로 살짝 긁어 보았으나 정작 힘있게는 못하겠습니다. 맘먹고 긁어서 안긁히는 강화유리 있음 나오라 해보세요. 제대로 긁어 드리겠습니다. 여튼 약한 힘에는 긁히지 않는 결론은 얻었습니다만 충격 테스트까진 못했습니다.

 

고가의 강화유리에 지치셨나요? 아니면 용돈이 부족해 저렴하면서 질이 좋은 강화유리를 찾으시나요?

지금 한장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면서 높은 퀄리티를 가진 식스팩 강화유리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강화 유리 구매시 꼭 아셔야할 필수 정보*

 

알림) 지금 판매처에서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1월 24일까지 7,900원 가격을 할인해서 2,500원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에 추가로 후기, 리뷰를 작성하면 추가로 제품 증정까지 하고 있습니다. 싼맛에 좋은 제품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blog image

Written by 만보

가족의 일상과 꿈과 희망이 함께 하는 블로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