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앞서 본 게시글은 아사모에서 주최한 이벤트이며, 상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솔직하게 리뷰 하겠으니, 꼭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개봉 및 구성품 상세

이번에 리뷰하게 될 제품은 아쿠바에서 판매하는 레더스킨과 에어쿠션 케이스 입니다.

제품은 박싱은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레더 스킨박스는 일반적인 필름, 강화유리와 비슷한 박스에 담겨있고, 에어쿠션 케이스는 다른 케이스들과 다르게 진공포장형식으로 되어 있어 새롭습니다.

 

 

먼저 케이스를 오픈하니 정말 심플합니다. 안에는 딱 필요한 케이스가 비닐에 담겨 있습니다.

 

레더 필름은 전면 필름이 아닌 후면 필름입니다. 박스 뒷면에는 구성품과 부착 요령이 있는데, 부착요령은 강화유리 부착요령처럼 적혀 있네요. 실제 일반 필름 붙이듯이 붙이시면 됩니다. 정말 쉽습니다.

 

 

구성품은 일반 필름과 거의 동일합니다.

 

 

레더스킨의 재질이 꼭 가죽느낌입니다. 전 이때까지 그냥 흰색의 불투명 인줄로만 알았습니다만, 실제 부착할때 보니 투명한 필름이더군요.

 

 

느낌은 종이같이 얇습니다. 재질은 매트재질 같은데, 좀 더 뻣뻣합니다.

 

 

2. 부착 및 장착

 

2.1 레더스킨 부착

실제로 부착해보면 투명해서 아이폰의 뒷면을 그대로 노출해줍니다. 그리고 육안으로나 촉감으로나 가죽느낌으로 아이폰을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해줍니다. 생폰 쓰시는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생폰은 다 좋은데 미끄러워서 떨어트릴 위험이 있는데, 부착하고 미끄러움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가죽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것은 덤입니다.

필름은 한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 한장으로 뒷면 좌우 측면의 메탈부분을 다 감싼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상단, 하단은 감싸지 않습니다.

 

 

위치도 꼭 맞습니다.

 

 

 

 

첨엔 에어쿠션때문에 이벤트를 신청을 했는데, 레더스킨덕에 본 이벤트의 질이 더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레더스킨을 몰랐더라면 정말 아쉬웠겠네요.

 

2.2 에어쿠션 케이스 장착

에어쿠션 케이스는 다른 젤리 케이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래 외관을 보시면 그냥 투명한 젤리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과연 이 에어쿠션 케이스가 다른 젤리 케이스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그건 케이스 측면에서 보이는 24개의 선들입니다. 이 선들은 실제 그냥 디자인적인 선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이 케이스가 에어쿠션인 이유입니다. 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어진 에어홀을 위한 칸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스를 장착하고 에어홀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들어갑니다. 이 덕분에 충격완화 효과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부분이 일반적인 젤리 케이스와 다른점입니다.

 

 

투명한 젤리케이스의 단점은 변색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누렇게 되지요...그런데 쿠바 에어쿠션 케이스는 특수 엘라스토머 소재가 적용이 되어 변색이 거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어떤 케이스든 때가 타기 마련입니다. 아쿠바 에어쿠션 케이스도 때가 타겠지요. 그래도 변색을 줄이기 위해 특수 소재를 적용했다 하니 믿음이 갑니다.

 

케이스 장착전 케이스 외관 사진들입니다.

 

 

 

 

아래부터는 장착후 사진입니다. 레더 스킨부착후에도 케이스를 장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버튼들도 정말 잘 눌러지며, 현재 XIXPACK 풀커버 강화유리와도 충분히 호환이 되며 오히려 좀 더 큰 풀커버 케이스도 호환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버튼 및 홀 부분의 위치는 딱 맞습니다.

 

측면부분의 전원버튼부 사진입니다.

 

 

측면부분의 볼륨버튼부 사진입니다.

 

 

후면 카메라 부분입니다.

 

하단 충전, 스피커 및 이어폰 홀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며 위 내용을 토대로 한 총평을 하겠습니다.

 

 

■ 레더스킨

 

1. 느낌은 어떤가?

 - 투명하며 필름인데 질긴 매트 느낌이다.

2. 부착시 어려움은 있는가?

 - 전혀 없다. 일반 필름보다 기포가 전혀 안생기고 다른 매트 느낌의 후면 필름보다 빳빳하며 크기가 꼭 맞아서 카메라 부분부터 위치만 맞춘후 서서히 붙혀나가면 아주 쉽게 부착이 된다.

3. 전면 전부 보호 되는가?

 - 아니다, 후면 좌우측면만 되며, 상하측면은 되지 않는다.

 

 

■ 에어쿠션 케이스

 

1. 느낌은 어떠한가?

 - 그냥 일반 젤리케이스 느낌이다.

2. 풀커버 강화유리와 호환 되는가?

 - 그렇다.

3. 단자들을 막는다던지 하는 불편함은 없나?

 - 외관상으로 막히는 곳은 전혀 없으며, 충전홀도 넓어서 웬만한 케이블은 다 호환이 될 것 같다.

4. 충격에 좋은가?

 -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다. 그리고 테스트 해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에어쿠션 덕에 안심되는 부분은 확실히 있어서 외출시 떨어트리거나 하는 충격에 대한 걱정이 덜 하다.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덧글 남기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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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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