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산 제품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오래된 폴더에서 찾게 되어 한번 적어봅니다. 아마도 짧아서 리뷰 아닌 리뷰가 될듯합니다.

 

한동안 집에서 방치된채로 있던 PC를 오랜만에 켰는데 팬 소음이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도를 측정해보니 정상치 약간 상회하더군요. 음....집에서 사용하는 빈도수는 낮지만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에 검색을 했습니다.

뭐....내가 쿨링 시스템을 바꿀만큼 여력도 없고 해서 간편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서멀구리스 재도포 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아이들시 온도와 풀로드시 온도의 캡쳐를 못찾아서 리뷰에 정확한 온도를 못적겠습니다.ㅠ)

서멀구리스를 여러가지로 검색하다 에버쿨 STC-03 이 가격뿐 아니라 성능도 좋다 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내용물 

도포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어느분의 말씀이 그냥 골고루 펴서 얇게 도포하는게 제일 낫다라는 말에 동감하여 그렇게 도포 해보았습니다.

처음치곤 잘 발렸습니다. 

하는 김에 GPU에도 도포 하였습니다. (사진은 없네요..ㅠㅠ)

작업을 하고 나니 아이들시 약 10도씨 정도 하락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서멀구리스 양도 넉넉해서 몇번은 더 사용하겠더군요.

만약 CPU, 그래픽카드 온도로 고민이신 분은 에버쿨 STC-03 제품을 추천드려봅니다.

 

뭐..리뷰같지도 않은 리뷰지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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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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