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막바지를 달려가는 저녁밤. 처가에서 처남과 함께 질렀다.

주문은 10일 자정경에 했는데 11일에 받음. 나는 10일 대체연휴로 쉬는데 택배회사는 안쉬나보다....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하기도한 마음.

 

여튼 리뷰를 시작한다.

이름하여 Shield Plus+ Slim-TOUGH TEMPERED GLASS !!

 

그래....그냥 강화필름이다.....

 

좀 더 붙이자면 가성비 좋은 강화필름이다.=_=

얼마전에 아이폰니앙에서 괜찮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선택하게 된건데, 만족도는 아주 높다.

 

케이스의 전면부 사진부터 망치로 때리는 모습인데 참 인상적이다.... 물론 나는 때리지 않을거다.

비싼 강화필름의 케이스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알고보면 3,900원 

케이스의 후면부다. 표면강도 8H+, 투과율92%, 올래포빅코팅의 문구가 보인다.

8H+의 강도에 92%의 투과율이라면 참 괜찮은 조합이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비산코팅이라 깨져도 파편이 튀지 않는다고 한다.

올래포빅코팅덕에 지문이 잘 안묻는다곤 하는데 난 워낙 유분기있는 남자라.... 

케이스를 열면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껍데기(케이스), 먼지제거테잎, 알콜패드, 홈버튼 2ea, 융, 강화필름 1ea 

흰 부직포에서 꺼내면 저렇게 하나의 강화필름이 나온다. 

내용물을 하나씩 설명하자면,

먼지 제거용 테잎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뭔지 아직 모른다. 

알콜패드이다. 말이 패드지 좀 강도높은 솜이라고 보면 되겠다. 이걸로 쓱쓱 닦아서 얼룩 제거하면 되겠다. 나는 개인적인 마음으로 소독도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홈버튼이다. 5s 사용자인 나로써는 전혀 필요없다. 

붙이기전 얼룩을 제거할 융이다. 융의 재질은 그닥 마음에 안든다. 닦고 나면 먼지가.. 

뭐..위에서 전신샷으로 보여준 강화필름 이다. 

요건 껍데기. 

붙이기 전에는 꽤 두껍겠구나 했지만 붙이고 나니, 내가 쓰는 슬림케이스와도 궁합이 잘맞아 액정을 바닥으로 엎어놔도 액정이 닿지 않을정도로 궁합이 좋다.

현재 사용중인 슬림 투명케이스 링크

사잔상으로 보면 다이아몬드컷팅 위의 흰색배젤 바로 위에 보이는 회색빛으로 보이는것이 필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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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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