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투명젤하드케이스

 

내가 여태 산 케이스만 해도 SGP ex하이브리드 2종(화이트,골드), SGP 슬림아머, 링케 퓨전 케이스(클리어), 벨킨 그립쉬어케이스 2종(블루,블랙) 이 대표적으로 사용한 케이스이다.

이 케이스들은 최소 한달 이상씩은 장착했던것들이고 그 이하로 장착하고 스쳐간 케이스도 몇종 더 있다.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든건 링케와 벨킨 제품이다. 벨킨은 저렴한 가격으로 특가로 샀던것으로 기억한다. (지인이 알려준 정보로 신세계몰에서 2개를 사면서 무료배송으로 5천원에 구매했었다.)

링케 제품도 만원 좀 안되는 돈으로 무료배송에 가성비가 아주 좋다. 슬림함은 벨켄이 좋지만 버튼 누르는 감은 링케가 훨씬 좋다.

하지만 위의 제품들 보다 훨씬 가성비 좋고 슬림한 케이스를 소개 하고자 한다. 얼마전에 리뷰한 강화필름과 함께 산 케이스다.

이 제품은 슬림하며 버튼부위도 튀어나온 느낌이 아니다. 평평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안눌러지는건 아니다. 오히려 버튼 키감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뒷면은 하드케이스이며 옆면이 젤리이다. 그래서 이름도 투명젤하드케이스이다.

충격의 완화도는 어느정도 있을듯 하나 슬림아머등의 케이스보단 못할듯하다. 하지만 그정도로 충격을 가할일이 많지 않다.

만약 걱정된다면 이 케이스가 아닌 아주 튼튼한 케이스로 가야 할것이다.

이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충전독과 이어폰독의 막음 장치가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다. 따로 분리형의 막음장치가 아닌 케이스와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일반적인 생활 방수효과에 큰 도움을 준다.

이상 초반부 설명글은 그만하고 사진으로 보여주겠다.

가격에 맞게 포장도 아주 심플하다. 

포장의 뒷면이다. 

투명하다. 

슬립버튼과, 볼륨버튼이 아주 심플하게 평평하다. 키감도 좋다. 

슬립버튼 

카메라 간섭도 없을듯 하다. 

슬립버튼부분과 매너모드버튼부분이다. 

악세사리 홀도 구성되어져 있다. 

앞서 말했던 아래쪽 독부분의 캡부분이다. 

 

여기부턴 장착 후 사진이다. 

강화필름과 함께 장착했는데도 약 1mm 정도 케이스가 더 높아 엎어놓아도 필름이 손상되지는 않는다. 

장착 후 뒷면 

깔끔하다. 

뒷면도 깔끔하다. 

이어폰, 충전 독의 캡이 덮혀 있다. 

악세사리 홀 부분 

슬립버튼 부분 

매너모드, 볼륨 버튼 부분 

이 제품의 또다른 특징중 하나가 전화나 문자가 올시 램프 작동의 옵션을 켜놓았다면 아래와 같이 발광 되는 효과가 있다.

<발광 이미지 출처 : 판매처> 

이상 리뷰를 마친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정도 완성도에 가격이 3,800원이다. 타사 메이커 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

아주 슬림해서 생폰의 느낌까지 살려주는 투명젤하드케이스는 완전 강추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