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드뉴스] 9월 30일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2025. 9. 30. 10:50뉴스

오늘의 뉴스 요약

📮 오늘의 뉴스

2025년 9월 30일 화요일 핵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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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 IT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전산망 닷새째 마비
행정전산망 마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24 등 일부 서비스는 재개됐지만, 어젯밤 기준 복구율은 12.5%에 불과합니다.
110 콜센터 안내했지만 상담원 교육 전무
정부는 전산망 마비로 불편을 겪는 국민들에게 110 콜센터 문의를 안내했지만, 상담원들은 관련 교육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체국 금융·우편 서비스 일부 정상화
화재로 중단됐던 서비스가 재개됐지만, 추석을 앞두고 신선식품 배송 접수가 막히고 배송 조회도 제한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 규명 위해 합동감식 진행 중
경찰은 발화 지점에서 발견된 배터리를 국과수에 정밀 감정 의뢰하며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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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대통령, 오늘 부산서 한일 정상회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 지난달 도쿄 회담 이후 한 달여 만에 회담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은 '셔틀 외교' 정착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현지 총무비서관, 부속실장으로 이동
대통령 최측근의 보직 변경이 국정감사 출석 논란 이후 이뤄졌으며, 야당은 'V0'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강행
불출석 통보에도 내일 청문회를 진행하고 다음 달 대법원 국정감사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여당이 대통령을 지키려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국회 증언감정법' 본회의 통과, 4박 5일 필리버스터 종료
민주당 주도로 법안이 통과되면서 필리버스터가 마무리됐지만, '더 센 추미애법' 논란이 불거지며 여야 갈등이 심화됐습니다.
사회 / 법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또 불출석
윤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오늘 예정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은 언론 촬영과 중계가 허용됐습니다.
특검, 이원모 전 비서관 배우자 소환 조사
윤 전 대통령 나토 순방 당시 전용기 동행으로 '비선 논란'을 일으킨 이원모 전 비서관 배우자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소속 회사의 90억 원 비자금 의혹을 시작으로 수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임은정 지검장에 직접 경고
잇단 정치적 발언을 내놓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에게 언행을 자제하라며 직접 경고했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검찰 폐지안에 참담
검찰 폐지안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전하며 지휘부 책임론을 의식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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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국제
트럼프, 해외 제작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선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외 제작 영화와 수입 가구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작
면세점과 관광업계는 활기를 기대하지만, 달라진 관광 패턴으로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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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서비스
카카오톡, 기존 친구 목록 첫 화면 복원 결정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친구 목록을 복원하고, 새로운 피드형 게시물은 '소식' 메뉴로 분리합니다. 개선안은 4분기 중 적용됩니다.
추석 연휴 3천2백만 명 이동 예상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연휴에 대규모 이동이 예상됩니다. 귀성길은 혼잡하지만, 귀경길은 분산 효과로 상대적으로 수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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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내륙 짙은 안개, 교통안전 주의
오늘 아침 중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고 일부 지역에 이슬비가 내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에는 안개가 걷히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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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