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드뉴스] 9월 26일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2025. 9. 26. 08:53ㆍ뉴스
📰 오늘의 뉴스
2025년 9월 26일 목요일 핵심 이슈
경제
미국 비자 사태 속 한국 기업들, 현지화 변곡점으로 활용
HRCap 김성수 대표는 "고통스럽지만 현지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인력 현지화와 위기관리 내재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억대연봉 금융노조, 주 4.5일제 총파업 강행 예고
정부 국정과제를 내세우며 4.5일제 확산 선봉장을 자처하고 있지만, 시기상조 및 정치적 의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0대 사망원인 1위 '자살'...2011년 이후 최다
지난해 자살 사망자가 6.4% 증가했으며, 30·40·50대 순으로 자살자가 늘어 경제주체의 고단한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소비쿠폰 소득기준으로 대혼란 발생
26.7억 초과 1주택 소유자, 10억대 금융자산가 제외 등 복잡한 기준으로 "이의제기가 봇물 터질 듯"한 상황입니다.
금융
족쇄 풀린 국민연금, 삼성전자 다시 늘린다
벤치마크 조정으로 여력이 생기고 연금 개혁으로 기금도 늘어나면서 투자 확대가 예상됩니다.
코스피 이틀째 하락, 개인 매도 지속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도세로 코스피 1.03포인트 하락해 3471.11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두 달 만에 1400원 돌파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금융당국 개편 백지화, 소비자보호 강화 시험대
기재부가 재경부 사령탑 역할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금소처 기능 강화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기업
구광모 "중국 투자 못 따라가" 위기론 제기
LG가 중국의 4배에 달하는 자본·인력 투입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속도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 점포 줄이는데 채용은 늘리라는 딜레마
4대 은행이 비대면 확산으로 필요 인력은 줄어드는데 정치권의 청년 일자리 확대 압박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외국계 큰손들 K-뷰티에 베팅 확대
모건스탠리가 에이피알 지분을 확대하고, GIC는 코스맥스 지분 5%를 매입하며 K-뷰티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영업익 127% 급증, HBM4 3파전 본격화
AI메모리 수요 지속으로 삼성·SK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마이크론은 HBM4 11Gb 속도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9·7대책에도 서울아파트값 상승폭 3주째 확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성동·마포·광진·송파·강동·용산구 주도로 오름폭이 커지고 있으며, 인기 단지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집코노미 박람회에 부동산 개발업체 총출동
9월 30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용산전자상가, AI·ICT 신산업 거점으로 탈바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 심의를 통해 전자상가 4·6구역 개발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사회
검찰청 폐지 시간 싸움, 세부안 마련이 관건
기소권은 공소청, 수사권은 중수청으로 이관하되 1년간 보완수사권·인력 배치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토픽 대리응시 또 적발, K열풍에 관리는 구멍
위조 신분증으로 시험치려던 중국인이 체포되면서 토픽 응시 급증에 따른 관리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징역 확정
규정위반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장·부중대장에게 각각 5년6개월·3년의 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국제
트럼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 빼기 시작
유럽에 본격 책임을 떠넘기며 평화 중재자 이미지 유지를 위한 출구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중국 총리 "유엔 권위 굳게 수호" 트럼프 견제
리창 총리가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사회가 괴롭힘에 함께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 27~30일 중국 방문
북중정상회담 후속 협의와 한반도 연쇄 정상외교를 앞둔 북중 조율이 관측되며, 시진핑 방북 협의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동남아, 트럼프 관세에 무역 다변화로 맞서
베트남은 대미 수출 20% 급감 분석에 남미·걸프 국가들과 FTA 체결 방침을 세우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2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