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드뉴스] 5월 23일 주요 뉴스 한눈에 보기
2025. 5. 23. 08:23ㆍ뉴스
📮 오늘의 뉴스
2025년 5월 2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정치
제21대 대선 두 번째 TV 토론회 오늘 개최
사회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며, 선거를 열흘 앞두고 각 후보들이 핵심 정책을 놓고 본격적인 공방을 펼칠 전망입니다.
이재명 후보, 국가폭력 범죄 공소시효 폐지 공약
제주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 전담 기구 설립도 약속했습니다.
김문수 후보, 대통령 임기 3년·4년 중임제 제안
나흘째 수도권을 돌며 지지율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 야권 단일화 없이 대선 완주 선언
기호 4번의 존재감을 끝까지 밀어붙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사회 / 법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재수사 본격화
검찰이 최근 관련 공범을 소환 조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재수사팀 출범 이후 첫 소환으로 수사가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앙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영화에 이례적 비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관람한 영화에 대해 민주당은 공세를 높이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우려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철남 도주 CCTV 영상 공개
차량을 버리고 배회하다 자전거를 훔쳐 이동한 정황이 확인됐고,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가정폭력 신고 출동 경찰관 3명 흉기에 찔려
40대 남성이 자해 후 병원 이송됐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제
북한 5천 톤급 구축함 중대 사고 발생
김정은이 진수식에 직접 참석한 가운데, 사고를 "용납할 수 없는 중대 실책"이라며 관련 책임자 엄중 문책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주한미군 4,500명 철수 검토
월스트리트저널이 괌 등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시나리오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트럼프 본인에게는 아직 공식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주요국, 탈원전 정책 접고 원자력 회귀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위기의 장기화로 원자력 발전으로 회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제
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
전통 안전자산이 흔들리는 가운데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미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로 국내 증시 하락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우며 2,600선을 내준 채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의약품 관세 부과 관련 불확실성 지속
2주 넘도록 후속 언급이 없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 하이라이트
손흥민 선수가 마침내 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득점왕, 푸스카스상에 이어 첫 우승까지 달성한 그는 "오늘만큼은 레전드라 불려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히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오늘의 날씨
어제보다 선선한 늦봄 날씨
서울 아침 기온은 18도, 한낮에도 비교적 시원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 기온 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