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류를 오랜만에 리뷰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PAPERCASE 변색없는 투명 케이스를 리뷰할려고 합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주최한 체험단 이벤트 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진솔한 리뷰로 작성되오니 패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박싱

특별할것은 없습니다. 그냥 봉지 뜯어 보면 안에 보호용으로 스펀지 하나 들어있고 케이스 끝입니다.

 

2. 외관

흰색 배경으로 찍으니 표시가 나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찍었습니다.

케이스 자체에 보호용 필름이 덮혀 있습니다. 안쪽면은 없고 후면만 있으니 장착후 제거해도 무방합니다.

 

3. 기존 실리콘 케이스와 비교

비교 해보면 차이가 극명합니다. 처음엔 왼쪽 실리콘 케이스도 분명 오른쪽과 같았겠죠....왼쪽은 제가 가성비적으로 선호하는 링케 제품입니다. 변색을 알면서도 자주 사용합니다. 얇으면서 안전성이 있거든요.

오른쪽 제품이 바로 PAPERCASE 제품입니다. 이름에서와 같이 페이퍼 케이스-종이와 같이 얇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엔 위치가 바꼈네요.. 왼쪽이 PAPERCASE 제품, 오른쪽이 링케 제품입니다.

아래 사진은 링케 제품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PAPERCASE 제품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아래 단자 및 스피커, 마이크 홀위치와 딱 맞습니다.
후면 카메라 보호도 됩니다. 카메라보다 높이가 더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핸드폰 두께가 얇아졌습니다. 그립감이 좋아졌습니다. 대신 기존 실리콘케이스보다 미끄럽습니다.

일단 장점은 가볍고, 얇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장점들로 인한게 단점입니다.

일주일 써본결과 변색은 없지만, 스크래치에는 취약합니다. 딱딱한 플라스틱 계열의 재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좀 무른 플라스틱. 그래서 충격에는 보호되지 않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뒤집었을시 액정이 바닥에 닿입니다. 전 강화유리를 붙이고 있는데 100프로 그냥 바닥과 접촉됩니다. 그래서 보호력은 실리콘케이스 종류보다는 못합니다.

근데 슬림하니까 용서가 됩니다. 슬림하면서 튼튼하고 액정까지 보호 될 수가 없지요...그나마 제 입장에선 링케슬림 제품이 그 기준의 최대치였는데...변색이라는 변수가 있긴 했지요...

혹시 늘어나거나 변색되는게 싫고 가볍고 생폰 느낌이 나고 싶으신분은 PAPERCASE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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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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